아놀드 로벨 (Arnold Lobel) 1933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브루클린의 플렛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했다. 「우화들」과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 「개구리와 두꺼비의 사계절」 「생쥐 수프」 「생쥐 이야기」 「집에 있는 올빼미」 「코끼리 아저씨」 등을 쓰고 그렸다.
목록
개구리와 두꺼비와 함께
개구리와 두꺼비의 사계절
수영장 사건
머리에 이가 있대요
이제 너랑 절교아
수학은 너무 어려워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선생님하고 결혼할거야
너 누구 닮았니?
꽃밭 가꾸기
개구리가 꽃밭에 있었어요. 두꺼비가 지나가다가 말했어요.
"개굴아, 네 꽃밭 참 멋지다." "고마워, 두껍아. 꽃밭은 정말 멋져. 그런데 꽃밭 가꾸는 건 정말 힘들어." "나도 꽃밭이 있으면 참 좋겠어."
하고 두꺼비가 말했어요. 그러자 개구리가 이렇게 말했어요.
"이거 꽃씨야. 꽃씨를 땅에다 심으렴. 그러면 금방 꽃밭이 생길 거야." "얼마나 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