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신경림 선생이 전국 곳곳을 다니며 모은 전래 동요 7백여 수를 2권으로 나누어 엮었습니다. 각 지방 사투리나 독특한 표현 등을 함께 풀이해 놓은 이 동요집은 잊혀진 우리말과 생활 관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1981년 문화공보부 추천도서.
신경림
시인. 1935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우리나라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사람 사는 이야기와 민요들을 모으는 데 관심을 기울였으며 만해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시집『농무』『새재』『길』등과 『민요기행 1·2』『우리 시의 이해』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한국 전래 동요집 1·2』『한국 현대 시선 1·2』등이 있다.
[1] 제1부 부모·형제·동무의 노래
1. 엄마 품 1
2. 엄마 품 2
3. 엄마 품 3
4. 엄마 품 4
5. 할매 품
6. 금방석
7. 뽕 따다가 누에 쳐서
8. 우리 부모 다 늙는다
9. 가는 길 1
10. 가는 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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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2부 해와 달, 별과 바람의 노래
1. 해야 해야 1
2. 해야 해야 2
3. 해야 해야 3
4. 해야 해야 4
5. 해야 해야 5
6. 별 나라 1
7. 별 나라 2
8. 별 나라 3
9. 별 나라 4
10. 달아 달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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