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14권에서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글들을 모은 책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체험하게 된다. 저자의 영적인 안목과 성경 말슴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아울러 편안한 삽화를 통해 우리의 삶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맥스 루케이도 미국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설교가. 미국 기독교 출판협회에서 주관하는 '최고의 크리스천 작가상'을 세 번이나 받았다. 1988년 텍사스의 오크힐스 교회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17년간 목회와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언제나 너와 함께> <은혜 안에 거하다> <십자가를 찾아서> <너는 특별하단다> <예수님처럼> 등이 있다.
정윤현 (그림) <십자가를 찾아서> <목수이야기> <단순한 기도가 주는 기쁨>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은혜 안에 거하다> 등이 있다.
[1] 주님도 그러셨다 1. 예수님도 2. 사용 3. 참 사람 4. 필요한 것은 5. 그럴 필요 없었지만 6. 우리처럼 7. 그런 분이셨다 8. 그날 밤 9. 외모 10. 입양 ....
[2] 당신을 향한 음성 1. 유일한 당신 2. 이름 3. 들어 보라 4. 귀 기울이기 5. 영광 6. 처소 7. 평안 8. 불공평 9. 친절 10. 변호 ....
[3] 우리를 향한 사랑 1. 하나님의 사랑은 2. 성경 3. 짐 4. 가장 좋은 거래 5. 예비 6. 크게 벌린 두 팔 7. 고통 8. 두 개의 동산 9. 십자가는 10. 단 한 분 ....
[4] 그분과의 동행 1. 은퇴 2. 딱 맞는 옷 3. 아버지 4. 폭풍우 속에서도 5. 드리기 6. 제한 7. 초대 8. 치유 9. 친구 10. 참 자유 ....
전원 (101 P)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 마태복음 28:6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졌다. 천사들은 침묵했고 군인들은 조롱하며 비웃었다. 그러나 빈 무덤 앞에서는 군인들이 입을 다물었고 천사가 말을 했다. 베수니오 산(이탈리아 나폴리만이 있는 활화산)이 폭발할 때처럼 빛이 터져나왔다. 사람들은 죽었던 사람이 살아났다는 말을 했고 살아있던 군인들은 마치 죽은 것처럼 보였다. 여자들은 무슨 일인가 일어난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고 말했다. 하늘이 무덤의 전원을 내렸다. 그리고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죽음이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