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옛날, 인류는 침팬지나 고릴라 같은 돌물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원시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도구를 만들어 쓸 줄도 몰랐고, 문자도 없었죠. 오늘날은 어떤가요? 다른 영장류의 생활 방식에 비해 우리 인류는 우주 왕복선을 타고 다른 행성을 탐사할 만큼 발전한 문명을 갖고 있지요. 왜 이런 차이가 생긴 걸까요? 바로 두뇌의 발달과 직립 보행, 그리고 언어 사용 덕분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호기심과 도전 정신도 빼놓을 수 없죠. 그럼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인류의 기원을 더듬어 보는 과거 여행! 다 함께 떠나 볼까요?
이광웅 서울에서 태어나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습니다. <불춤> <늪새> <야망> 등 10여 편의 소설을 발표하였으며, <대조영과 발해> 등 수십 편의 어린이 위인전기, 어린이 역사소설, 어린이 고전소설, 창작동화 들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림수레 (그림) 만화와 삽화를 그리는 창작 모임입니다. 현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수준 높은 만화와 캐릭터를 개발 중이며, 펴낸 책으로는 <안녕, 형아> <Why? 동굴> <Why? 교과서 과학 4학년> 등이 있습니다.
- Why? 인류를 내면서
1. 동물원 구경 2. 미래에서 온 원숭이 3. 생명의 자연 발생설 4. 생명은 신이 창조했다? 5. 창조론과 다른 주장들 6. 고개 든 진화론 7. 비글호를 따라서 8. 비글호 탐험대 9. 갈라파고스의 핀치새 10. 진화론의 충격 11. 진화의 증거들 12. 린네의 생물 분류 13. 원시의 타임캡슐, 화석 14. 최초의 생명체 15. 고생대와 중생대의 생물 16. 꼬리 없는 원숭이 17. 인류의 조상 호미니드 18. 젊은 루시 이야기 19. 최초의 사람 호모 하빌리스 20. 불의 이용과 공동생활 21. 베이징 원인을 만나다 22. 유럽에 나타난 네안데르탈인 23. 현생 인류의 출현 24. 여러 인종이 있는 까닭은? 25. 문명 시대가 열리다 26. 인류의 미래 27. 모든 생명은 소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