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실시간으로 과학사를 본다! 한꺼번에 해결하는 과학과 논술! 미래형 과학 교과서 <과학사 신문> 출간! <과학사 신문>은 과학 사건이나 과학 인물을 중심으로 과학사를 다루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다. 과학사에 얽힌 갖가지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과학 상식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20여 년 넘게 과학전문기자로 활동한 저자의 노하우를 담았다. <과학사 신문>은 각 시대의 중요 과학 사건을 중심으로 과학이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보여준다.
이향순 연세대 천문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천문학사 등 과학사를 연구하였다. 우리 나라 최초의 과학 전문 기자로서 서울신문사와 과학신문사에서 활약했으며, 그 후 산동회계법인 출판사업국 팀장 및 기업체 사사편찬팀장과 고문을 지내고 과학작가 겸 시사작가, 과학평론가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과학포럼 대표로 과학문학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태양계> <우주의 신비를 캔 천문학자 이야기> <재미있는 우주여행> <신화로 읽는 우주> 등이 있고, 1977년 무림제지그룹 1794년사 <좋은 종이 40년 무림제지 이야기>와 2000년 한국가스공사 17년사 <우리는 이렇게 뛰었다 - Kogas의 도약 17년>를 집필해 국내 산업 발달사를 조명하였다. 이 외에도 1990년 한국 최초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국의 야생화 대탐사>를 기획, 보도하여 한국신문인협회가 수여한 한국 신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1991년에는 <남국에서 북국까지 한국의 야생조류 대탐사>를 기획, 보도했다.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연재한 <이향순의 우주 읽어 주는 엄마>도 곧 책으로 나올 예정이다.
- <과학사 신문> 읽는 법 - 일러두기 - <과학사 신문> 발행에 부쳐
1. 과학의 새벽 (기원전) 2. 자연 과학의 태동 (1세기~ 9세기) 3. 아시아의 과학 (9세기 ~ 15세기) 4. 태양 중심적 세계관의 확립 (16세기) 5. 르네상스 이후의 과학 혁명 (17세기) 6. 권위와 속박을 벗어난 자유로운 연구 (18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