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모티프로 하는 동시들을 담은 동시집 『시계』. 시인 이임영이 집필한 이 책은 부지런한 열정으로 쉼없이 일하는 시계를 소재로 한 동시들을 수록하고 있다. ‘시계와 생활’, ‘시간이 주는 것’, ‘금지 구역’, ‘시간의 흔적’ 등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시들로 채워져 있다.
어린 시절은 꿈의 보물 창고 / 인사말
쉬고싶지 않니? 시계가 없다면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 책임감 현재란? 멈춰버린 시간 신경전 자명종 해시계와 배꼽시계 시계추 시계의 기원 시계침의 역할 시계와 생활 그림자와 시간 관찰 유리가 좋아요 오르막과 내리막 우주 알 수 없어요 시간이 주는 것 시곗바늘 구속과 해방 충견 정오 기다림과 시계 무거운 발걸음 기계적인 것 멋 부린 시계 시간 이용하기 필수품 준비 그림자의 각도 얼굴에 달린 다리 시간은 금 금지구역 들리지 않는 소리 미로 복잡한 세상 뒷걸음 칠 수 없어요 언제나 어디에 달까요? 쉬지 않고 시간의 흔적 토끼와 거북이 재촉 형광등 역할 신 나는 시계 분침 옳은 길 아름다움 지킴이 자연의 시계 새길 금방 시간 쓰기 시계의 갈 길 시계는 어디에 발맞추기 시간이 가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