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는 손자, 손녀들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인터뷰를 하는 것처럼 던진 질문들로 구성된 책이다. 손자나 손녀가 직접 던진 질문들이 각 주제별로 적혀 있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공란에 답변을 직접 적도록 편집되어 있다.
이 책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수 쓰는 인생역정을 기록하는 노트이다. 406개의 질문을 인쇄한 노트에 직접 답변을 작성하면서 한 편의 자서전을 스스로의 손으로 완성할 수 있다. 질문 하나하나에 답을 적어가노라면 어느새 책 한권이 완성된다. 책 말미에는 남기고 싶은 말과 추억할 자료를 붙여놓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손자나 손녀는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들을 물어보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헤를 얻고 자신의 조상과 정체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후손들에게 남길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양장본>
할아버지&할머니께 묻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 초등학교 시기 중.고등학교 청소년기 대학 시절과 '청춘 블루스' 행운의 절반 '친구 이야기' 집과 주변 환경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결혼에 대하여 여행에 관한 추억들 일,직업,돈에 관한 이야기 집안의 내력에 대하여 신앙과 믿음에 대하여 가장 좋아하는 것들 휴일과 그밖의 전통 취미,여가,수집품 등 개인 관심사 아빠&엄마에 관한 이야기 역사와 정치에 대한 짧은 이야기 할아버지&할머니가 남기고 싶은 말 추억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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