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친구 찌빠가 이번엔 머리가 세 개 달린 삼두 로봇이 되어 돌아왔어요!
그래서 각각의 머리로 더 많은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일도 더 많이 하지만 말썽도 더 많이 부리게 될 줄이야!
게다가 찌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로봇, 그리고 할아버지 로봇의 친구들까지 몽땅 몰려와서 팔팔이네 집은 완전히 고물 로봇 집합소가 되어 버렸답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팔팔이네 집에서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신문수
1939년 천안에서 태어나셨고, 1960년대부터 40여 년 동안 어린이 신문과 어린이 잡지에 어린이 만화를 그려 오셨습니다. 지금은 <한국 교육 신문> <어린이 강원 일보>와 어린이 월간지에 만화를 연재중이며, 사단 법인 한국 만화가 협회 회장으로 계십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로봇 찌빠> <도깨비 감투> <서울 손오공> <허풍이 세계 여행>등이 있습니다.
1. 로봇 찌빠 히말라야 가다
2. 히말라야 설인
3. 몸뚱이 하나, 머리가 세 개
4. 로봇 삼총사의 활약
5. 찌빠 할아버지 한국에 오다
6. 빌딩 청소원이 된 할아버지 로봇
7. 할머니 로봇 등장
8. 벌떼 소동 팔팔이의 수난
9. 탈주범 생포 작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