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마음의 창" 창 밖의 사물을 마음이 읽을 수 있고, 창 밖에서 마음을 들여다볼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시력 교정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정확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내용을 다루었다. 환상적인 예술의 경지 "플러스 라식"은 눈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든 이들에게 근시교정에서 밝은 눈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훌륭한 조언자가 될 것입니다.
레이다비젼 4000을 도입하여 <플러스라식>을 시술, 시력교정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현재 인터넷 방송 IM net 사이버 주치의 위촉. 많은 사람들을 레이다비젼 4000으로 플러스라식을 시술하여 라식수술을 널리 알렸다.
1. 레이저란 2. 시력교정수술의 종류 3. 눈 나쁜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4. 부모가 아이의 눈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5. 시력교정 수술의 변천사 6. 환상적인 수술, 라식의 모든 것 7. 상담, 정밀검사, 예약하기 8. 진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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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수술 라식의 모든것
나이가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눈이 나빠 고생하다가 수술받고 세상살맛이 난다고 얘기하는걸 흔히 볼 수 있다. 나이가 많아서 수술을 못할까봐 고생하며 지내는 사람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얼마 전 모 음대 교수인 유명 피아니스트 모교수는 근시때문에 오랫동안 렌즈를 껴왔다. 그러나 렌즈 부작용 때문에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고 눈이 뻑뻑하고 아파서 렌즈를 뺄 수밖에 없었다. 중요한 자리에 초대받았을 때나 특히 연주회가 있을 때면 눈에 염증이 생겨서 렌즈를 못 끼면 어떡하나 늘 마음 한구석에 불안이 자리잡고 있었다. 렌즈를 빼도 눈이 늘 뻘겋게 충혈되서 남보기 흉해서 마음속에 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라식을 받고 싶었지만 웬지 불안해서 한쪽 눈씩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수술받고 다음날 아침 눈을 뜬 순간 까물어칠 듯이 놀랬다. 안 보이던 시계가 선명히 보이는 것이 아닌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자고 있던 남편을 깨워 둘이서 광란의 춤을 췄다고 한다. 지금도 가끔 콘택트렌즈를 끼고 있는게 아닌가 착각을 할 때도 있지만 렌즈를 안 꺄도 잘볼 수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아 감사, 또 감사한다고 한다. 얼마전 유명 성악가인 모교수는 어려서부터 눈이 나빴는데 콘택트렌즈도 안 맞고 안경은 남보기 흉해서 안경도 렌즈도 안끼고 지냈다고 한다. 잘 안 보이지만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 팔자구나 하며 지냈다. 그러나 공연할 때 눈이 나브니까 관객이 잘 안 보여서 긴장이 안 되니까 한편으론 렌즈를 안 끼는게 도움이 됐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전 제자가 라식을 받았다고 하면서 안경없이 잘보인다고 해서 수술받기로 결심했다. 양안 동시에 수술을 했고 양안 1.2의 시력으로 회복됐다. 이제 인생을 다시 사는 것 같다고 너무 기뻐한다. 라식수술은 연령이 많아서 수술이 안 될까봐 고생하며 지내는 사람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주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