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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The Macmillan Good English Handbook (현대영어바른용법사전) [재고: 1 권] |
|   영어는 영화나 라디오, 텔레비전 등의 영향으로 말로 하는 영어와 글로 쓰는 영어 사이의 거리가 매우 좁아져 있다. 따라서,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종래의 언어전통과 변화해 가는 언어의 사용방식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기본원칙이나 바른 용법의 근거는 작가, 편집자, 아나운서, 학자들이 사용하는 용법에 바탕을 두고 있다. 문법, 특수한 단어의 용법, 단어의 선택, 대체어의 성립조건 등 여러 가지 의문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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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능력은 이제 세계의 비즈니스계와 테크놀로지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언어의 패스포트가 되었다. 20세기 말엽에는 전세계의 라디오 프로그램과 TV 프로그램의 75%이상이 영어로 방송되고,각종 편지와 전제메일 및 팩스의 80%이상이 영어로 취급되었으며, 전세계 컴퓨터 정보의 85%이상이 영어로 처리될 만큼 영어의 필요성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충분한 교육을 받은 영국인이나 미국인들조차 전통적인 영어의 문법규칙이나 어법을 어느때 써야 하며, 새로운 형태를 어느때 어느때 써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히 해답을 내놓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냐하면 영어의 낡은원칙은이미 19세기의 산물로서, 21세기를 맞이한 오늘날에는그러한 원칙들이 언어나 사회와의 밀접한 관계에서 정차 퇴색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영어는 영화나 라디오, 텔레비전 등의 영향으로, 말로 하는 영어와 글로 쓰는 영어 사이의 거리가 예전보다도 훨씬 좁아져 있다. 그 결과, 현재는 정식절차나 형식을 중시하는 상황에서도 영어를 이전보다 휩씬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21세기의 사회적인 요구에 따라 종래의 언어전통과 변화해가는 언어의 사용방식 사이에서 조화를 잘 유지해 나가는 배런스 감각이 필요하다.
본서는 [기본원칙]이나 [바른 용법]의 근거는, 수많은 사람들, 즉 영국과 미국애서 평판이 있는 작가,편집자,아나운서, 학자들과, 그밖에 영어에 관심을 가진 영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법에 바탕을 둔 것이다. 따라서 독자 여러분은 영한사전이나 한영사전 옆에 꼭 이것을 비치해 놓기 바란다.(사전에 관해서는 본서의dictionaruies항을 참조할 것)
본서에서는 일반사전에서는 취급할 수 없는 문법상의 문제나 기타 언어상의 문자가 많이 취급되고 있다. 즉 본서 편집의 목적은 문법, 특수한 단어의 용법,단어선택,대체어의 성립조건 등 여러가지 의문에 대해 명확하고 신회할 만한 해답을 제공하는데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서는 바로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최초의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 저자 고드브리 하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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