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과 역설』은 1995년 10월 콜롬비아 대학교의 밀러극장에서 이루어진 첫번째 대담, 1999년 8월에 독일의 바이마르와 뉴욕에서 이루어진 두번째 대담이 담겨진 책이다. 바렌보임과 구젤미리안 등 평행과 역설에 대해 녹음테이프에 담긴 그들의 음성이 텍스트화 되어 출간됐다. 진성성과 극단의 미학, 바그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대담을 나타냈다.
책머리에 / 전체란 무엇인가 엮은이의 말 / 아주 특별한 만남에 대하여
01 고향, 대화의 출발점 02 부분은 곧 전체이다 03 극단의 미학 04 바그너에 대한 몇 가지 질문 05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06 점점 세게 vs. 갑자기 여리게
부록 다니엘 바렌보임 / 독일인과 유대인 사이의 음악 에드워드 W.사이드 / 바렌보임과 바그너 옮긴이의 말 / 아름다운 두 지성의 만남 참고자료 주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