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행동력 넘치는 아르바이트생 지마, 사건을 해결로 이끌어 가는 카페 육분의의 마스터 히다카, 소설가이자 셰프로 겉으로는 툴툴대지만 속은 순진한 다쿠. 이 셋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이 카페 육분의에서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미스터리 소설『코코로 드립』제 2권. 이 카페는 대합실이다. 선물은 사람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사람은 선물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그리고 때로는 선물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데….
프롤로그
제1화 향신료의 기억
제1.5화 비칸가이 거리에서 사랑을 담아
제1.75화 여신님은 보고 있다
제2화 내 꿈은 이처럼 사랑스럽다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