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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조선 시대 궁궐에 가다 [재고: 1 권] |
|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긴 우리 문화.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 시리즈 제5권『조선 시대 궁궐에 가다』. 이 시리즈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조선시대 생활사 시리즈입니다.
공부를 싫어하고 장난만 좋아하는 천명 세자는 하루 종일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하는 왕세자의 생활이 힘들기만 합니다. 하지만 어여쁘고 사려 깊은 세자빈을 맞이하면서 훌륭한 국왕이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천명 세자를 통해서 조선 시대 왕실 문화를 살펴보세요.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벌어졌을 법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한 책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조선의 역사와 문화, 사회, 정치 등 포괄적인 정보를 어린이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
 오성 (감수)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세종대학교 역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조선 시대 아동 교육에 관심이 많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연구소에서 만든 ‘조선 왕조 아동 교육’을 고증했어요. 쓴 책으로는 <조선 후기 상인 연구>, <한국 근대 상업 도시 연구>, <대한 제국 지방 사람들> 등이 있어요.
황문숙 (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방송 작가로 일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아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한답니다. 쓴 책으로 <조선 시대 서당에 가다>, <조선 시대 포도청에 가다>, <조선 시대 장터에 가다>, <조선 시대 혼인식에 가다> 등이 있어요.
에스더 (그림)
디자인과 회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좋은 그림책으로 친구들을 만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너를 삐삐라 부를래>, <코로는 떼쟁이>, <미르네 김장하는 날>, <우리말 그림 성경 시편> 등이 있어요. |
 단명 세자와 나
내가 왕세자가 된다고?
왕세자 인이 사라졌다!
궁궐 밖을 나가다
게으름뱅이 왕세자
밭을 갈고 소를 몰다
내 아내는 누가 될까?
군사를 거느리다
나랏일을 대신 보다
다시 세자로
스승과 갈등을 겪다
다시 백성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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