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수행이다』는 독자들에게 여행지에 대한 최신 객관적인 정보와 주관적인 소회 기술에서 동원되는 상식적 수준에서의 지식을 제공해준다. 여행의 즐거움과 재미와 기술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머리말 1. 여행의 개인적인 목적 2. 샤오쯔맨을 먹어 치우다 3. 칭다오에서의 방황 4. 드디어 뤄양에 도착하다 5. 멀리서 바라보면 벌집 같은 용문석굴 6. 쓸쓸함만 안고 돌아와 아쉬운 궁이 7. 달마대사 9년 면벽 수행처 천연동굴에 가다 8. '중심中心'을 참 좋아하는 사람들 9. 복福을 유난히 밝히는 중국인들 10. 보아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시안 11. 중국이 크게 변하고 있다 12. 중국의 서약 화산 오르기 13. 진시황릉의 병마용갱을 둘러보고 14. 진시황릉과 대비되는 한양릉 15. 무칙천의 무자비를 바라보며 16. 절문 밖을 나서면 바비큐 고기살점을 떼어 파는 노점상들이 즐비한 법문사 풍경 17. 텐수이에서 만난 복희씨 18. 석굴사원들을 둘러보고 19. 난저우 간쑤성 박물관을 둘러보다 20. 만리장성의 서쪽 끝 자위관에서 21. 말로만 듣던 둔황에 입성하다 22. 드디어 숨 막히는 명사산 앞에 서다 23. 낯선 투루판에 입성하는 날 24. 위구르인들의 민속촌에 가다 25. 얼핏얼핏 보이기 시작하는 위구르인들 26. 검문검색이 심한 신장성에서 이동하기 27. 위구르 자치구이자 신장성의 성도인 우루무치에서 놀기 28. '누란미녀'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29. 우루무치에서 카스 가는 장거리 버스 타기 30. 카스에서의 반쪽 여행 31. 허텐에서의 좌충우돌 32. 우루무치 행 기차를 36시간이나 타고 가면서 만난 위구르 여성 33. 창지ㆍ부얼진을 거쳐 카나스 호수 가는 길 34. 여행 마지막 날 밤 책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