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의 원작소설!저널리스트 앨리슨 피어슨이 그려낸 우리 시대 워킹맘의 이야기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제1권. 21세기 워킹맘의 딜레마를 유쾌하면서도 가슴 저릿하게 묘사한 칙릿 소설로, 사라 제시카 파커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2012년 2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펀드 매니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케이트 레디는 늘 시간에 쫓겨 허덕인다. 다른 여자들이 칼로리를 계산할 때 그녀는 시간을 초 단위로 센다. 애들을 봐주는 도우미에게 잡혀 살아야 하고, 직장 상사는 남의 가슴을 쳐다보고, 남편은 참을 만큼 참고 살았고, 시부모님은 며느리를 은근히 못마땅하게 여긴다. 손이 많이 가는 아이가 둘이고, 여기에 등장한 이메일 연인까지 생각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2002년 영국에서 출간된 후 32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이 소설은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23주간 오르기도 했다. 특히 칙릿 소설이지만 여성은 물론 남성 독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사랑스러운 워킹맘 케이트를 통해 일과 사랑, 두 가지 모두를 잡고자 하는 이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성 특유의 관찰력과 현대사회에 대한 통찰력, 워킹맘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재 등이 돋보인다.
옮긴이의 글
집
직장
즐거운 크리스마스 휴가
크리스마스 날
선물의 날
모성법정 1
새해 복 많이
잇몸앓이
잭을 처음 본 순간
생일
욕구가 아니라 이성
아빠와의 만남
쇼핑
중간휴가
비둘기
최종 프레젠테이션
밤이나 낮이나
모성법정 2
북소믈리에 한마디!
2002년 영국에서 출간된 후 32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이 소설은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23주간 오르기도 했다. 특히 칙릿 소설이지만 여성은 물론 남성 독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사랑스러운 워킹맘 케이트를 통해 일과 사랑, 두 가지 모두를 잡고자 하는 이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성 특유의 관찰력과 현대사회에 대한 통찰력, 워킹맘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재 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