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반도서] 스기우라 고헤이 잡지디자인 반세기 [절판] |
|   북디자인, 포스터, 음반 재킷, 다이어그램, 아시아 도상연구와 병행하여 작업한 잡지 아이템은 40여 종 총 2000권이 넘는다. 스기우라 고헤이는 질풍신뢰처럼 지칠 줄 모르는 뜨겁고 강렬한 집중력으로 대단히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 책에서는 내용을 반영하는 '표지는 얼굴','움직임, 변화' 끊임없이 변용되는 디자인, 노이즈를 다용하여 '질서와 카오스를 오가는', 의표를 찌르는 디자인 등 독창적 수법으로 시대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반영해온, 스기우라의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의 잡지 세계를 살펴본다. |
 스기우라 고헤이
193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이너, 고베예술 공과대학 명예교수
의식영역을 이미지화하는 독자적인 기법으로 수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영향을 주었다.
아시아 도상 연구의 일인자로 알려져 아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회 기획이나 구성, 책만들기를 해왔다.
1955년 일본선전미술회상, 1982년 문화청 예술선장 신인상, 1997년 마이니치 예술상 등을 수상.
주요 저서로 <일본의 형태, 아시아의 형태> <형태의 탄생> <우주를 삼키다> <생명의 나무, 꽃의 우주> <우주를 두드리다> <아시아의 우주관> <문자의 우주> <원상의 예술공학> 등이 있고, 공저로 <입체로 본 별의 책> <세리자와 게이스케의 문자 그림을 기리며> 등이 있다. |
 - 머리말 / 질풍신뢰의 디자인 : 우스다 쇼지
- <스기우라 고헤이 잡지디자인 반세기> 한국어판 출간에 즈음하여 : 정병규
1. 자기 증식하는 디자인
2. 공간개념의 새로운 광경
3. 지의 최전선과 만나다
4. 움직임, 변화, 그림과 문자의 실뜨기
5. 일본풍, 동양풍
6. 아시아, 아이콘의 울림, 기타
- '의표'와 '웅성거림'
- '예술을 초월한' 조형적 사고
- <도시주택> 창간호부터 1년 동안
- 잡지 디자인의 묘미를 뒷받침하는 것
- '범상치 않은 잡'을 만들어내는 힘
- 연보
- 필자 약력 |
|
|  | 현재 스기우라 고헤이 잡지디자인 반세기에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