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지면 내 마음도 흔들립니다" 역대 큰스님들이 수행 중에 틈틈이 주고받은 130여 편의 주옥같은 삶의 화두들!
정성욱 (엮음) 1963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해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및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각각 당선되었다. 1982년 <경상남북도 예술상>과 1998년 한국문예진흥원 창작기금을 받았다. 시집으로 <겨울 남도행> 불교산문집으로 <얼굴> <편지> <마음꽃> 등이 있으며, <암자로 가는 길> <금강경 강의> 등 많은 불교서적들을 기획하였다.
- 머리말
[1] 무소유의 꿈 1. 토끼의 발자국 2. 미련과 쓸쓸함 3. 난 4. 마음꽃 5. 돌에게 물어보라 6. 깨달음 7. 무소유의 꿈 8. 속세의 인연 9. 버리지 못할 인연 10. 마음의 병 11. 탈속 12. 옳고 그름에 대한 헤아림 13. 마음속의 부처 14. 마음의 여유 15. 늦은 답신 ....
[2] 길은 너에게 있다 1. 삼독번뇌 2. 인연 3. 무심하라 4. 길은 너에게 있다 5. 만행 6. 무념 7. 도란 본래의 마음 8. 사는 법 9. 삶과 길 10. 마음길 11. 아득한 것에 대하여 12. 소식 13. 적멸에 대하여 14. 마음을 다스려라 15. 석탑 ....
[3] 깨닫는다는 것 1. 만해 한용운 선생의 열반 2. 아, 열반 3. 죄와 병 4. 불자의 법도 5. 동안거 6. 시 7. 모든 것은 꿈 8. 세 가지 웃음과 세 가지 꿈 9. 꿈길 10. 밤길 11. 업 12. 법이란 무엇인가 13. 무 14. 무란 무엇인가 15. 그리움 ....
[4] 만행의 끝 1. 만행의 끝 2. 뼈아픈 화두 3. 마음의 공복 4. 쓸어버리지 못하는 향기 5. 쓸쓸한 시간의 벽 6. 스승의 죽음 7. 마음의 적에게 8. 마음의 세속을 버려라 9. 업바람의 힘 10. 선문답 11. 바람벽 12. 북망산 13. 마음속의 독을 버려라 14. 편지 15. 물과 산 ....
마음의 여유 (49 P)
삼각산 높은 봉우리는 높고 낮은 봉우리는 낮아 바람은 소슬하고 물은 차디찬데 목부화상이여!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