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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공룡은 살아 있다 (양장본) [절판] : Amaging DINOSAURS |
|   1억 5천만 년이나 지구를 지배한, 세상에서 가장 멋진 동물 공룡!
공룡은 원래 ‘무서울 정도로 큰 도마뱀’이라는 뜻인 ‘디노사우루스(dinosaurs)’에서 생긴 말입니다. 하지만 공룡이라고 모두 크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녀석은 닭보다도 작았고, 어떤 녀석은 정말 집채만했답니다. 또 어떤 녀석은 아주 순했고, 공룡 전성시대의 폭군 티라노사우루스처럼 잔인하고 무시무시했던 공룡들도 있었습니다. 벨로시랍토르처럼 빠르고 영리한 공룡들도 있었고요. 자, 이 녀석들은 과연 무엇을 먹고 어떻게 짝짓기를 하며 어떠한 곳에서 무엇을 하며 살았을까요?
이제 과거로 가는 긴 시간 여행을 통해 신기하고 깜짝 놀랄 공룡의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벗겨내 보세요!
어린이들은 동물에 대한 관심이 유별나게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공룡에 대한 관심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 책에는 공룡에 대한 어린이 여러분들의 모든 궁금증들이 권위 있고 흥미롭게 그리고 과학적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인간보다 앞서 지구를 지배했던, 신기한 공룡의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부터 귀중한 지식도 자연스럽게 묻어나고 또 지적 호기심을 유발시켜 아이의 학습 능력도 크게 향상됩니다.
- 최재천(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동물행동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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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자 - 박원우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변신을 잘하는 동물들》, 《소리와 몸짓으로 말하는 동물들》, 《정원에 사는 동물들》, 《혼자서도 잘 크는 동물들》 등 여러 가지 동물책들을 번역했습니다.
그림 - 이반 스탈리오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전문적으로 동물 그림들을 그리는 이탈리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여러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그림들을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
저자 - 루퍼트 매튜스
동물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동물 전문가입니다. 특히 공룡에 관한 한 이탈리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작가로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책과 공룡책을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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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아스기의 공룡 쥐가리의 공룡 백악기의 공룡 최후의 공룡 찾아보기 |
  | << 어린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 신비한 공룡의 세계! 이제 그 오싹오싹 재미있는 공룡의 비밀을 벗겨 볼까요? >> | | 공룡은 이제껏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동물을 통틀어 가장 놀랍고 신비로우며 매력적인 동물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그 어떤 동물과도 완전히 다르답니다. 엄청나게 큰 몸집에 간혹 뿔이나 볏이 달려 있기도 해서 우리 눈에는 괴상하게 보지만, 역사상 가장 큰 동물, 가장 무거운 동물, 가장 빠른 동물이면서 가장 오랫동안 지구를 지배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유달리 공룡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공룡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었지만 <공룡은 살아있다>만큼 공룡의 탄생부터 멸망, 오늘날의 복원까지 연대별로 어린이의 시각에 맞추어 완벽하게 다루고 있는 책은 없습니다. 이 책은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생김새부터 특성, 먹이, 생활 양식, 짝짓기까지 마치 공룡이 살아 돌아온 듯한 생생한 그림들과 더불어 체계적으로 권위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룡의 진화부터 종류까지 모든 진기한 기록과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비밀들이 시대별로 흥미롭고 상세하게 담겨져 있어 공룡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최고의 공룡 전문가와 화가가 만들어내 이 책은 지금껏 제대로 된 공룡 책을 접해 보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 줄 최고의 공룡 기네스가 될 것입니다.
1억 5천만 년이나 지구를 지배한, 세상에서 가장 멋진 동물 공룡!
공룡은 원래 ‘무서울 정도로 큰 도마뱀’이라는 뜻인 ‘디노사우루스(dinosaurs)’에서 생긴 말입니다. 하지만 공룡이라고 모두 크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녀석은 닭보다도 작았고, 어떤 녀석은 정말 집채만했답니다. 또 어떤 녀석은 아주 순했고, 공룡 전성시대의 폭군 티라노사우루스처럼 잔인하고 무시무시했던 공룡들도 있었습니다. 벨로시랍토르처럼 빠르고 영리한 공룡들도 있었고요. 자, 이 녀석들은 과연 무엇을 먹고 어떻게 짝짓기를 하며 어떠한 곳에서 무엇을 하며 살았을까요? 이제 과거로 가는 긴 시간 여행을 통해 신기하고 깜짝 놀랄 공룡의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벗겨 나갈 수 있답니다!
옛날하고도 아주 먼 옛날, 몸집이 아주 커다란 공룡들이 지구를 지배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공룡을 주제로 한 무서운 영화나 재미있는 만화 영화, 혹은 소설 등이 공룡의 전성시대였던 쥐라기나 백악기를 배경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흔히 공룡하면 중생대의 쥐라기 혹은 백악기를 떠올리고 또 그 시대에 등장했던 티라노사우루스나 벨로시랍토르 등을 기억한답니다.
하지만 공룡은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에 나타나서 다음 시대인 쥐라기와 백악기에는 크게 번성했다가 백악기 말에 갑자기 멸망했습니다. 이 책은 공룡이 등장한 트라이아스기에서부터 번성기였던 쥐라기, 절정을 이룬 백악기, 공룡의 멸망과 최근의 복원까지를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룡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들을 시대별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 트라이아스기
지질 시대로 볼 때, 공룡이 서서히 나타난 시대는 트라이아스기에 해당됩니다. 트라이아스기는 중생대를 셋으로 나누어 첫 번째 시기인데, 너무너무 오랜 옛날이라 가늠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트라이아스기의 신기한 공룡들과 초창기 지구의 바닷속에 살던 공룡의 사촌들, 파충류들과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쥐라기
쥐라기는 중생대를 셋으로 나눈 시기 중 두 번째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공룡은 아주 극적으로 번성했습니다. 특히 쥐라기는 식물들을 먹고 사는 초식 용각류 공룡의 시대였는데, 이들은 지금까지 지구상에 나타났던 동물 중 가장 큰 존재였지만, 무서운 육식 공룡에게 잡아먹힐 운명이었답니다. 쥐라기를 통해 공룡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그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습니다.
● 백악기
백악기는 중생대를 셋으로 나눈 시기 중 마지막에 해당되는 시기입니다. 쥐라기가 공룡이 번성한 시기라면, 백악기는 공룡 시대의 절정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어떤 시기보다도 많은 종류의 공룡들이 백악기에 나타났습니다. 백악기에는 대륙이 오늘날과 같은 모양으로 분리되었고, 이 때문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의 형태는 한층 더 다양해졌답니다.
● 최후의 공룡
공룡은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동물 중에서 가장 성공한 동물이었답니다. 하지만 6천5백 만 년 전, 백악기 말에 갑자기 모두 멸종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과학자들은 지구와 운석의 충돌로 인한 기후 변화를 그 이유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룡 멸종에 관한 몇 가지 학설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룡 멸종 후 지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또 지난 200년 동안 공룡들은 어떻게 발견되고, 그 모형은 어떻게 복원되고 있는지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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