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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힐링드림즈 - 삶을 치유하는 꿈이야기 [절판] |
|   | 이 책은 일반적인 과학자나 심리학자들이 밝혀 내지 못하는 꿈의 기능을 조심스럽게 설명한다. 그것은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억압된 성욕의 표현"이나 의학자들이 말하는 "뇌간에서 보내는 혼잡한 신호"라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영역이다. 저자는 지극히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꿈의 신비에 눈을 뜬 후, 이십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 꿈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오늘날 '심리학의 영토를 넓힌 선구자'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
 지은이 ㅣ 마크 이안 바라시
유명 잡지인 <현대 심리>, <자연 건강> 그리고 <뉴에이지 저널>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꿈을 통해 자신의 병을 치유하면서 꿈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는 이것을 "꿈의 수수께끼에 빠져들고 말았다"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 후 마크 이안 바라시는 20년이 넘는 오늘날까지 수백 명의 환자와 의사들을 인터뷰하고 의학서와 신학서에 탐독하는 등 꿈이 일의는 몸과 마음의 치유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옮긴이 ㅣ 김정일
1958년 서울출생으로 용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현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김정일 정신과 의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별자리 예술자료센터 소장,(주)별자리 대포이사, 세종대학교 사회교육원 연극치료학과 전임교수, 원광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우대교수를 활동하고 있다. 공연된 희곡으로는'프쉬케, 그대의 거울' 무지개는 반원이었습니다' '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별님들은 세상에 한 사람씩 의미를 두어 사랑한다는데' 등이있다. 저서로는 '프쉬케 그대의 거울' '사이코 드라마' 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네 마음속의 블루진을 찢어라'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아, 하, 프로이트 1.2'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성격대로 살아가기' '아직 꿈꿀 권리가 나에게 있다.' 어차피 사랑은 일이다.' 등이 있다. |
 | 머리말 - 나는 왜 꿈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나? 1 꿈은 치유된다 2 꿈은 무엇을 원하는가 3 질병에 대해 경고하는 꿈 4 소명을 알려 주는 꿈 5 타인에 대한 꿈 6 꿈을 나누어 갖는 사회 7 꿈의 거주자들 8 미래를 예언하는 꿈 9 다른 차원과 만나게 하는 꿈 10 그림자 치료하기 11 삶 또한 꿈이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
 나는 언젠가 내 암을 진단해 주었던, 나의 꿈을 극화하기로 했던 TV 쇼에 출연한 적이 있다. PD는 내 담당 의사를 찾아내 인터뷰했다. 십 년 전에 내가 악몽에 시달려 그 의사를 찾아갔을 때 그는 내가 말한 것을 의심했다. "그는 아파 보이지 않습니다." 의사가 카메라를 보며 말했다. "그는 어떤 외적 증상도 갖고 있지 않았어요. 나는 단순히 그의 악몽 때문에 가망 없는 짓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의사는 곤혹스러웠다고 실토했다. "환자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어떤 분비물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작은 종양을 알아낼 수 있겠습니까?"
종양의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게 되고, 계속 날 그 의사에게 가게 했던 것은 내 꿈의 감정적 호소였고 전에 느껴 보지 못한 절실함이었다. 나는 살아오면서 그런 강렬함을 느껴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느낌들은 공포의 절망감을 증폭시키며 날 동요하게 만들었다.
그TV쇼에는 악몽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수면 의학 전문가와 인터뷰 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다. 그는 자기의 일을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는 우선 원래의 꿈을 바꾸고, 새로운 꿈을 계속 반복시킵니다." -p.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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